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인근 관광지 둘러보기
레일바이크의 출발은 궁촌역과 용화역에서 각각 출발하여, 궁촌역 기점 약 2.5Km지점에 위치한 휴게소(포토존 등 휴게시간 약 15분)를 경유합니다.
루미나리에와 레이저 쇼가 연출되는 환상의 터널은 잠시나마 신비로운 해저터널을 여행한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수려한 디자인과 친환경으로 설계된 레일바이크는 가족과 친구와 연인끼리 색다른 체험과 즐거움으로 아름다운 삼척의 추억을 안겨줄 코스입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에서부터 장호리까지 운행하는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용모양의 역사 2개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태입니다.
길이 874m, 고저차(역사간 높이차이) 21m의 중간 철탑이 없는 구간을 Sunshine호와 Sunrise호가 바다 위를 가로지르며 운행됩니다.
삼척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천혜의 자연절경과 청정해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펜션앞 해수욕장)
백사장길이 1km, 수심 1~1.5m로, 자그마한 해변이 반달처럼 휘어져 아담하며,
해변 뒤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양쪽 끝은 기암절벽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입니다.
해수욕장 가운데로 용화천이 흘러 담수욕을 할 수 있고, 파도가 높지 않아 밤낚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에 유채꽃과 벚꽃, 동해안의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축제입니다.
근덕면 상맹방리에서 매년 4월 열리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예쁜 꽃밭에서 추억을 심어주고,
연인 및 가족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가해 볼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해안선이 절경인 동양의 나폴리!! 장호리의 옛 명칭은 장오리였습니다.
마을의 지형이 수컷 오리인 장오리를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불리다가 지금의 장호리로 바뀌었습니다.
장호어촌체험마을은 해양레저형 체험마을로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곳입니다.
해안선이 절경인 동양의 나폴리초승달 모양의 용화해변과 유리처럼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 장호항전경 등이
한데 어우러진 풍광은 숨이 막히고 탄성이 절로 터져 나올 만큼 아름답고 웅장합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는 석회암 동굴인 환선굴 주굴 길이는 약 3.3km이고, 총길이는 약 6.5km입니다.
환선굴을 포함한 대이리동굴지대는 천연기념물 제17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동굴은 대체로 북향으로 전개되며 안쪽 80m 지점에 둘레 20여m의 거대한 석주가 서 있고,
그곳에서 북굴·북서굴·중앙굴·남굴의 4갈래로 갈립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해신당 공원은 면적이 2만 3089㎡입니다.
남근숭배의 민속을 주제로 조성된 테마공원으로서 해신당과 남근조각공원, 삼척어촌민속전시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02년 7월 해신당을 중심으로 남근조각공원을 조성하여 해신당공원을 열었습니다.
남근조각공원에는 남근조각경연대회를 통하여 제작된 작품 등 국내외 조각가들의 65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002년 10월 개관한 삼척어촌민속전시관은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대형 영상수족관, 동해안 어민의
생활문화 자료,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배 체험 코너, 세계 각국의 성 민속 등을 전시하는 5개의 전시실과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해가사터인 임해정은 『삼국유사 수로부인전』에서 전하는 “해가”라는 설화를 토대로 복원하였으며,
문헌상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으나 삼척해수욕장의 북쪽 와우산 끝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이곳은 현재 군사보호시설지구로 개발이 불가하여 주변경관이 수려한 인접지역인 증산동 해변에 조성되었습니다.
임해정 좌우로의 해변은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삼척시에서 바다를 끼고 있는 유일한 정자입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